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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은 대한민국의 과거, 현재, 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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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보훈병원 입원 국가유공자 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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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6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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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고엽제, 전상 등으로 대구보훈병원에 입원중인 국가유공자를 위문하고 위문금을 전달하는 것으로 6월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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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김관용 경북지사는 6월 1일 대구시 달서구 도원동에 위치한 대구보훈병원 입원실을 방문해 입원중인 전상군인 및 고엽제 환자 등을 위로하고, 이곳에 입원중인 78명의 경북도출신 국가유공자들을 대상으로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병실에서 입원중인 국가유공자에게 위로의 말을 통하여 “현재 대한민국의 발전은 여러분들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의 토대위에 건설되었다”며, “보훈대상자가 예우와 존경을 받는 사회풍토를 조성해야 된다”면서,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풍토를 조성하고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하여 全 간부공무원들이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를 달고 6월 첫 간부회의를 개최한다.
'나라사랑 큰 나무' 달기 운동은 지난 2005년도에 시작되어 금년으로 5년째 시행되고 있다.
김관용 경북지사는 간부회의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겨 굳건한 국토방위의 의식을 후손에게 물려주는 것이 이 시대 우리들의 책임”이라고 강조하고 “오늘날 이렇게 잘 살게 된 것도 모두 국가유공자들의 거룩한 희생의 기반위에 이룩되었으므로 도민 모두가 보훈대상자를 존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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