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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포동” 체납세와의 전쟁 선포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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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납세 징수는 양포동 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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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6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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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포동(동장 이창국)에서는 5월13일부터 6월까지 실시하는 제2차 체납세 일제정리기간을 맞이하여 체납세 일소 및 효율적 징수를 위하여 양포동장을 총괄단장으로 한 체납세 일제정리 추진 팀을 구성하여 체납세 징수에 전 직원이 발 벗고 나섰다.
금번 정리기간 중 50만원 이상의 222명의 고액 체납자에게는 동장명의의 체납세 납부 안내문을 발송, 100만원 이상의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매주 수요일마다 동장 및 담당계장이 직접 방문하는 고액체납자 방문의 날을 지정하여 고액체납자 관리 및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액의 35%인 375,405천원 징수 달성을 목표로 전 직원을 4개 팀으로 편성하고 팀별 일일 징수 실적을 보고하는 등 직접 발로 뛰는 체납세 징수 행정을 펼치고 있다.
특히 총 체납액의 3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 일소를 위해 체납차량 영치반을 4개조로 편성하여 주․야간 단속을 병행해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반상회의나 모임 시 체납세 일제정리뿐만 아니라, 지방세 실시간 납부가상계좌 시스템을 체납자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체납세 납부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양포동장은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 지역경기부양을 위한 예산조기집행에 따른 재정 확충과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서라도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쳐 줄 것과 기간 중 목표액 달성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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