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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주요사찰 화재경계태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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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본부, 전 소방공무원 특별경계근무(5.1∼3)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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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4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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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소방본부는「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주요사찰에서 연등행사 등 다채로운 불교행사로 많은 시민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전 소방공무원을 동원하는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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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대구 지역에는 사찰, 암자 등 423개소가 산재해 있으며, 이중에는 80개소의 중요 문화재시설이 포함되어 있어 철저한 화재예방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사찰이 산중에 있어 화재발생시 산불로 이어질 위험을 안고 있다.
대구소방본부에서는「부처님 오신날」을 대비하여 지난 4월 10일부터 2주간에 걸쳐 지역내 모든 사찰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에게 화재예방 및 초기진화 등 대처요령 교육을 실시하였다.
그리고「부처님 오신날」하루전인 5월 1일부터 5월 3일까지 지역내 사찰에 대하여 소방차량 근접배치(동화사 등 6개 사찰), 안전요원 고정근무(부인사 등 25개 사찰), 유동순찰(기타 사찰) 등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가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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