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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케어팀 (Total Care Team) 』운영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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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4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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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4월 28일 화요일 11시에 구미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올해 신규 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토탈케어팀(Total Care Team)』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지역사회 전문 인력인 구미알코올상담센터 외 12개소 실무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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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토탈케어팀(Total Care Team)』운영은 복합적인 문제를 동반한 위기가정에 대하여 긴급지원(금전적)에 그치지 않고 신 빈곤으로 오는 심리적 불안 접근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의 효율적인 서비스 연계를 통하여 후원자에겐 자긍심 고취, 위기가정에는 실질적인 자립 지원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신개념 서비스 연계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날 사업 설명회에서 여성상담소 우순남 소장은 “서로 다른 제공서비스 기관들이 토탈케어팀 운영에 참여하면서 동 사업취지에 따라 행복구미 만들기에 힘을 모으게 되었다”면서, “다양한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의 복지와 문제해결 능력 증진을 위해 13 기관이 구미시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주민생활지원과장(박대현)은 토탈케어팀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동 사업이 “복합적인 문제를 동반한 위기가정에 대하여 보다 체계적인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소통의 길’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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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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