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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전통문화 관광상품, 미국 워싱턴 ‘2009 코리아 페스티벌’ 참가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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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염색, 전통한지 등 한 스타일로 ‘안동문화 관광상품’ 세계에 집중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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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4월 3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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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는 경상북도, 스미소니언 코리아헤리티지재단과 함께 5월 2일부터 5월 10일까지 미국의 중심지인 워싱턴 지역에서 진행되는 ‘아시안의 달’을 맞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스미소니언박물관』과 한국대사관(코러스하우스)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에는 최초로 전통 韓브랜드인『자연염색과 전통한지』등 전통문화 관광 상품 홍보를 위해 『2009코리아페스티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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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자연색 문화체험관 | ⓒ 경북제일신문 | 2009코리아페스티벌의 주요행사로는 스미소니언 박물관, 코러스하우스, 코리아타운(한글학교)에서 대사관 방문의 날 행사 및 오픈리셉션, 독도관련 석학초청 세미나, 독도관련 자료 전시(독도 옛문헌, 사진전시회, 고지도 등)와 경상북도 안동의 우수한 전통생활 문화관광상품인 자연염색·전통한지 등을 시연·체험하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도정, 시정 홍보물 배부 등『경상북도』와 함께『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전 세계에 홍보한다.
특히, 자연염색·전통한지, 목공예(장승, 하회탈), 생활도자기, 다도예절 등 경상북도 안동의 명인·전문작가들이 참가해 독특한 韓브랜드 전통문화를 전 세계인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2009코리아페스티벌 참가를 통해 안동시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대표 韓브랜드인 자연염색·한지 전통문화 관광상품을 미국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성과를 토대로 외국인의 기호에 맞는 한 스타일을 개발 육성하고 산업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 워싱턴에 소재하고 있는 스미소니언 박물관은 세계 5대 박물관으로 손꼽힐 정도로 규모, 면적이 크고, 소장품 등이 가장 많은 박물관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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