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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팔공산 방면 맞춤노선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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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3, 동대구역~갓바위 ･ 동대구역~동화사 맞춤노선 운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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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4월 3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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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오는 5월 2일 부처님 오신날을 전후한 5월 1일(금)부터 5월 3일(일)까지 동대구역과 갓바위, 동대구역과 동화사 간을 운행하는 맞춤노선을 운행한다.
우선 팔공산 갓바위에 대해서는 5월 1일에는 3대, 5월 2일과 3일에는 6대를 투입하여 동대구역과 갓바위 구간만을 전담하여 운행할 계획이다.
- 동대구역과 갓바위 구간에 대해서는 기존 401번 노선이 같이 운행하고 있어 갓바위를 찾는 방문객에 대해 배차간격 5분 정도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팔공산 동화사에 대해서는 1~3일까지 2대를 투입하여 동대구역과 동화사 구간만을 전담하여 운행할 계획이다.
- 동대구역과 동화사 구간에 대해서는 기존 급행1번과 같이 운행하고 있어 동화사를 찾는 방문객에 대해서는 배차간격 5~6분 정도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갓바위 맞춤노선과 동화사 맞춤노선 모두 동대구역에서 이용가능하며, 이 노선을 이용하고자 하는 등산객 및 방문객들은 동대구역 서측 육교 하단 인근에 마련된 임시정류장에서 맞춤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대구시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운행되는 맞춤노선이 팔공산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향후에도 특별수요에 대한 시민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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