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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 영주에서 열려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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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1일부터 5월8일까지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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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4월 3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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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국민체육센터에서 5월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 『제64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가 열린다.
대한핸드볼협회(회장 최태원)가 주최하고 영주시체육회와 영주시핸드볼 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중·고등부 선수 1,000여명이 참가 하여 조별 예선리그를 통하여 토너먼트 경기로 순위를 겨룬다.
시에서는 대회기간 동안 지원반을 편성 운영하여 대회 운영을 돕고,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등 영주의 대표 관광지 홍보와 더불어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2009 영주선비문화축제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하여 지역 체육 저변 확대와 더불어, 영주사과, 풍기인견직 등 우수한 특산물을 알리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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