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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여러분의 미술관에 이름을 지어주세요!

- 5.1∼15, 대구시립미술관 명칭 홈페이지에서 여론조사 실시 -

2009년 04월 30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 대구광역시 홈페이지 ‘시민광장’ 코너를 통해 시립미술관 명칭에 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다.

1998년부터 지역 미술인과 시민의 염원을 담아 계획된 대구시의 미술관은 지난 2008년 8월 수성구 삼덕동 대공원 내(대구스타디움 옆)에 건립 공사가 시작되면서 가시화되어 2010년 3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2010년 10월 개관과 함께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 조감도

ⓒ 경북제일신문

현재 건립 중인 미술관은 부지 71,065㎡에 연면적 20,326㎡의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서편 본관에는 다양한 기획 전시공간인 다목적홀과 7개의 전시실, 미술정보센터, 수장고, 사무공간이 있으며 동편 부속동에는 미술체험 공간인 교육실, 가족과 연인이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국제교류를 위한 컨벤션홀과 강당을 갖추고 있다. 야외공간은 예술과 더불어 자연을 만끽하도록 연지가 조성된다.

또한 대구미술관은 대구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미술관, 미래와 세계로 열린 현대미술관, 시민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미술관 세 가지 방향을 설정하여 작품수집, 전시, 연구활동, 교육 프로그램 등 미술관의 모든 운영에 기반이 되도록 하였다.

이것은 국내 근․현대 미술의 발원지인 지역의 미술을 조명하고 지역작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현대미술의 세계적인 흐름에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비전을 제시하여 국내외 미술 발전에 이바지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시민이 향유하는 문화․교육 공간이 되고자 하는 뜻을 담은 것이다.

이번 설문조사의 참여자는 대구시립미술관 개관추진위원회가 이러한 방향을 반영하여 제시한 다섯 개의 명칭(안) 중 가장 좋은 안을 선택하거나 더 좋은 명칭을 새롭게 제안할 수 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이야말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미술관’을 만드는 첫 걸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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