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IAAF 기술실사단 대구 방문
|
2009년 05월 04일 [경북제일신문] 
|
|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경기장 시설과 경기운영 등 대회준비 과정 점검을 위해 Bill Bailey 대구 2011대회 기술대표 등 실사단 5명이 5월 4일부터 5월 7일까지 4일간 대구를 방문했다.
이번 실사단 중 Cesar Moreno 기술대표는 5월 1일 항공편으로 먼저 대구에 도착한뒤 5월 2일부터 4일까지 김천에서 열리는 제38회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를 참관하고 NTO(경기심판) 교육에 참석한 뒤 실사단에 합류한다.
IAAF 실사단 4명은 5월 4일 항공 및 KTX편으로 대구에 도착한 뒤 5일 대구 스타디움을 방문, 오전 에는 대회 준비상황 보고회에 참석하고 오후에는 대구 스타디움 내 경기 시설 및 보조경기장을 실사 할 예정이며, 5월 6일에는 마라톤 코스, 경보 코스, 선수촌, 대구시민운동장을 돌아보고, 오후에는 경기 운영 업무 협의를 할 계획이다.
기술 실사 주요 분야는 대구 스타디움 경기 시설, 연습장, 경보 코스, 마라톤 코스, 경기 운영 전반, 숙박, 수송, 등록 등이며, 대회 준비를 위한 질의 응답 시간 및 경기 일정도 협의한다.
이번 IAAF실사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위해 IAAF, DENTSU(IAAF 마케팅 대행업체), 대한육상경기연맹, 대구시 간 체결한 조직협정서에 따른 것으로 대회의 원활한 준비상황 점검을 위해 실사방문(Site Vist)을 하도록 되어있으며, 대회개최 전까지 통상 8~9차례 실시된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