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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회 대비「도시관광활성화 사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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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관광활성화 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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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5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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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관광인프라 확충과 새로운 관광트랜드에 맞는 수용태세 확립으로 도시관광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도시관광활성화 사업을 계획하고 사업의 내실있는 추진을 위해 지난해 12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하여 5월 4일(월)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주요 사업은 지역의 대표적 관광자원인 도심의 역사문화자원과, 팔공산권의 불교문화자원을 개발하고 다양한 투어코스 및 프로그램 확충, 스토리텔링 정비, 이벤트 및 문화행사 등으로 종래의 인프라 위주의 사업에서 탈피하여 다양한 사업 방안이 제시되었다.
특히 도심의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근대문화골목, 동성로 등 현재 추진 중인 사업구간 사이를 주제가 있은 테마가로 형태로 연결하고, 대구읍성, 약령시 등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상징물 설치와 투어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쇼핑지도 제작하고 체계적인 안내체계 구축을 위해 안내판과 관광안내소 등을 정비하는 것도 제시되었다.
아울러 팔공산에는 유일자원인 부인사 초조대장경과 승시(僧市), 순례길 등을 관광자원화 할 계획으로, 특히 세계육상선수권 대회가 열리는 2011년은 초조대장경 발원 1천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그에 앞서 대장경 판각시연 등 지역의 불로동 목공예산업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광자원화 방안도 제시 되었다.
대구시가 추진하는 도시관광활성화 사업은 2008년부터 3년간 총사업비 100억원(국비50, 시비50) 규모로 2011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에 대비한 다양한 인프라 및 콘텐츠 구축을 통해 대구만의 관광자원을 창출하고, 여행가기 편하고 찾기 쉬운 대구, 기억에 남는 대구, 즐겁고 새로운 대구를 체험 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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