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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으로 훈훈한 정이 넘치는 진미동 이야기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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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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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5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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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5월 4일 월요일 관내 생활이 어려운 세대 3가구를 선정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및 생필품 나누기 사업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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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은 기초생활수급자 김○○(48세)씨 집을 방문하여 도배, 장판 및 싱크대를 교체하고 전○○(65세)씨 등 생활이 어려운 2세대를 방문 쌀, 화장지 등 생필품(20만원상당)을 전달하는 등 인정이 살아 넘치는 훈훈한 이웃사랑을 나눴다.
방 한 칸에서 두 아들(중학생)과 같이 생활하고 있는 김씨 부부는 진미동 남․녀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의 따스한 손길로 부부침실과 아들 공부방이 생겼고, 재래식 부엌에 싱크대를 설치하여 탈바꿈된 행복한 보금자리를 보면서 오랜만에 환한 미소를 머금으며 연신 감사함을 표시했다.
최용두 진미동장은 집수리 현장을 방문하여 “어려움을 함께하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에 진미동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의 참여와 나눔의 자원봉사정신을 격려하며 늘 이웃사랑의 정신이 함께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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