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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IT융합 산업 발전방안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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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목) 17:00 호텔인터불고, 최문기 ETRI원장 초청 특강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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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5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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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인중)와 공동으로 5월 7일(목) 오후 5시부터 호텔 인터불고(1층 클라벨홀)에서 대구시 선도산업인 IT융합산업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IT기반 융합기술과 산업"을 주제로 최문기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초청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인중)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대경권연구센터),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과 (재)대구TP 모바일융합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대구시는 국내외 IT융합 분야 연구개발 능력과 경험이 풍부한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초청 특별 강연을 통해 최신 IT융합기술 및 신기술 동향 등의 고급정보를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제공하고 급변하는 IT융합기술 변화에 지역 경제가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 지역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향 모색과 조언을 구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하였다.
이날 강사로 나서는 최문기 원장은 “ IT기반 융합기술과 산업”을 주제로 “IT융합 기술의 발전방향“과 ”지역 전통산업의 IT기술 접목과 활용“ 등을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대구상공회의소의 “대구경제아카데미 2009년도 상반기 세미나” 개최 일환으로 개최되며, 김범일 시장, 이인중 대구상의회장, 시의회 최문찬 의장, 시 의원 등 “대구경제아카데미회원”과 지역 IT산업에 종사하는 CEO 등의 IT관련 기관․연구소 관계자,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지역 IT융합산업 의견교류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김필구 대구시 신기술산업국장은 “이번 특강은 기술과 산업간 융합이 급격히 이루어지는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추어 지역 전통산업과 IT기업이 상호 협력하고 상생 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대경권이 차세대 IT융합 산업의 중심이 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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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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