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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대통령 생가방문객 저희들이 모시겠습니다. -구미

- 안내부스, 안내 해설사 2명 고정 배치 -

2009년 05월 06일 [경북제일신문]

 

구미시는 박정희대통령 생가를 찾는 방문객의 이해를 돕고 다시 방문할 수 있는 계기 마련과 대통령 도시 이미지 구축 및 구미시 홍보를 위하여 생가에 안내부스 설치와 안내 해설사 2명을 고정배치 하였다.

관광학을 전공한 김민선(29세), 윤현경(26세)양은 날로 늘어가는 연간 48만 명의 전국 방문객에게 생가 소개와 근면․자조․협동인 새마을운동을 일으키며, 기적적인 조국근대화와 민족중흥의 위업을 이루신 박정희 대통령 홍보, 인구 40만의 세계적인 IT산업도시와 인간과 자연, 첨단과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희망의 도시 구미시 홍보에 주력한다.

ⓒ 경북제일신문

박정희 대통령 생가는 대통령께서 1917년에 태어나 1937년 대구 사범학교를 졸업하실 때까지 20년간 지내셨고 학창시절 사용하셨던 공부방에는 책상과 책꽂이 호롱불, 시렁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으며 1993년 경상북도기념물 제86호로 총 228평의 대지에 추모관, 안채, 사랑채, 관리사 등 4동의 건물이 있고 생가 건물 중 사랑채는 거의 원형상태로 보존되고 있다.

올해는 박대통령 서거 30주년을 맞는 해로 2009. 4. 30현재 생가방문객은 단체방문객을 포함한 143,833명으로, 1일평균 1,198명이며, 어르신, 청소년, 가족단위의 방문객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많은 방문객들은 박대통령의 채취가 남아있는 생가를 둘러보면서 그 시절의 향수를 느끼고, 조국근대화를 위한 집념으로 잠자던 민족의 에너지를 국민운동으로 승화시키며, 민족중흥의 위대한 업적을 이루신 숭고한 애국정신이야말로 영도자로서 존경되어져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 경북제일신문

구미시는 국내외방문객들에게 시대가 어려울수록 오늘날 경제발전의 초석이 되었던 박정희대통령의 강력한 추진력과 열정을 되새기고 애국애족의 고결한 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며, 테마관광지로 활용함과 더불어 보릿고개 체험장, 박대통령홍보관, 주변공원화사업으로 금오산,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세계적인 관광벨트화 구축에도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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