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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지역 국회의원 협의회, 정책토론회 개최 -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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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5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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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봉화군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는 “경북북부 유교문화의 향기와 지역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경북 북부지역의 유교 문화재 현황에 대해 알아보고 그와 연계한 북부지역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경북 북부지역 국회의원협의회(강석호․김광림․성윤환․이한성․장윤석․정해걸)」의 주최로 개최되었으며, 김관용 도지사를 포함한 경상북도 관계자와 시장․군수, 도․시군의원 등 500여명의 인파가 모여 지역 발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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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정책토론회는 14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관련전문가들의 주제발표, 종합토론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종합토론 시간에는 경북북부지역에 대한 중앙정부의 관심을 반영하듯 기획재정부 류성걸 예산실장, 문화체육관광부 김동규 종무관 등 중앙부처의 고위공무원들이 토론자로 참석해 세 시간 가까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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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협의회 소속 의원들은 “각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토론회를 통해 유교 문화권 사업과 관련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많이 얻었다”면서 “새 정부 출범이후 그 동안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던 경북지역의 발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들이 나오고 있는데, 정부의 3대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사업도 그 일환으로 우리 북부지역의 유교문화권 사업이 중심이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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