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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향기로 도시 이미지를 변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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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멜로디가 흐르는 음악도시 조성 위해 연중 400 여회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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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5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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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난 4월 29일(수) 런치타임콘서트를 시작으로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거리음악회를 시내 곳곳에서 연중 400여회(12개 사업) 개최한다.
멜로디가 흐르는 도시 조성 차원에서 대구시가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이 사업은 도시 거리문화의 전형으로 자리 잡아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즐기는 가운데 도시전체 이미지를 점점 밝은 파스텔톤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거리음악회는 야외공연이 가능한 5~10월 중 도심공원, 시외곽지, 동대구역 등 시민들이 많이 운집하는 장소중심으로 개최되며, 특히 금년도는 대구의 관문인 동대구역 광장에서 정기적으로 음악콘서트를 개최해 대구를 찾는 방문객과 이용시민들에게 공연도시 대구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런치타임콘서트는 직장인 및 시민들이 주중 피로도가 비교적 높은 매주 수요일에 점심시간을 활용,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성악, 기악, 합창 등의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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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런치타임콘서트 장면(09. 4. 29) > | ⓒ 경북제일신문 | | 동대구역 광장 야외무대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시간대에 전문음악인 및 아마츄어 동호인들이 일반대중에 친숙한 세미클래식, 성악, 가요, 통기타발라드 등의 음악을 들려준다.
두류공원내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전통국악공연인 “우리가락 우리마당”이 매주 금요일 상설공연으로 개최되며, 대구시립예술단에서도 두류공원, 대구스타디움 등 시내일원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연간 90여회 개최한다.
방짜유기박물관에서는 전통국악, 탈춤공연, 마당극 등 다채로운 우리 고유의 음악공연이 기획하여 관람시민들에게 전통문화를 즐기고 발견하는 계기로 삼는다.
그 밖에 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어 대구스타디움 야외공연장에서는 매주 토․일요일 공연이 이뤄지고(35회), 상화고택, 경상감영공원 등에서도 소규모 공연이 연중 50여회 개최되며 찾아가는 문화사업공모에 선정된 25개 단체들이 복지시설, 병원, 군부대, 지하철역에서 110여회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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