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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 원-스톱 측량서비스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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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적측량 접수창구 부동산관리과에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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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5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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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에서는 고객만족 서비스 일환으로 부동산관리과 민원창구 내에 지적측량 접수창구를 12일 10시부터 설치 ․ 운영하기로 하였다.
종전에는 민원인이 시청에서 측량신청에 따른 각종 서류(토지대장, 건축물대장, 토지이용 계획 확인원 등)를 발급받아 대한지적공사를 방문하여 측량접수를 함으로서 많은 시간낭비와 불편을 주었었다.
그러나, 12일부터는 부동산관리과 민원창구에 대한지적공사 직원을 상시 배치하여 지적측량접수와 안내창구를 운영하게 함으로써 측량접수 시 첨부하였던 각종 서류를 부동산관리과와 대한지적공사가 연계하여 내부 자료를 활용, 처리함으로서 고객 불편 해소와 더불어 수준 높은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되었다.
지적측량접수창구에서는 분할측량, 경계복원측량, 지적현황측량, 등록전환측량 등 각종 측량민원으로 년간 약 1,500여 건을 상담 ․ 접수하게 되며, 특히, 토지분할측량접수, 토지분할신청-개발행위(토지분할)허가신청-지적공부정리신청 등 3가지 민원처리를 위해 3회 이상 시청을 방문하여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으나, 앞으로는 분할측량 접수 시 3가지민원을 일괄 신청 받아 원-스톱으로 행정내부에 연계 처리함으로서 민원인의 시간적, 경제적 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고 40만 시민들이 양질의 부동산관련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황진일 부동산관리과장은 ‘과 민원실내 지적측량접수 창구설치로 인하여 각종 측량 상담 및 접수, 처리가 가능하게 됨으로써 고객에게 한 발짝 다가가는 행정서비스로 고객만족은 물론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YES 구미를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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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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