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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08년기준 경제통계조사 실시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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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1일부터 6월 19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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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5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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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5월 11일부터 6월 19일까지 40일간 2008년도 기준 경제통계 조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조사는 매년 실시하는 사업체기초통계조사와 광공업통계조사를 통합하여 경제통계조사로 이름을 변경하여 통합조사하게 된다.
조사 및 대상기간은 2008년 1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조사기준일 2008년 12월 31일 현재 한국표준산업분류 중 농업․어업(개인경영), 국방, 가사서비스업, 국제 및 기타 외국기관을 제외한 종사자 1인 이상의 관내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조사는 사업체명, 대표자, 소재지, 사업장 변동, 조직형태, 사업체 구분, 사업의 종류, 종사자수, 연간 총매출액, 사업자등록번호 등 사업체 9개항목, 광공업14개 항목에 대해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면접 조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통계자료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과 민간단체의 경영계획 수립, 연구소 등의 학술연구를 위한 기초 자료로만 활용할 뿐 다른 용도로 이용되지 않으므로 시민들의 저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조사 취지를 설명했다.
/최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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