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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7곳 위반사항 적발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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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5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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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을 맞아 각종 건설공사가 활발해지고 특히 황사현상 등으로 체감 대기질이 악화되어 먼지발생 사업장 주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지난 3월 17일부터 5월 8일까지 50개 사업장을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7곳의 위반사업장을 적발하였다.
적발된 업체 중 신고사항 미 이행한 사업장에 대하여는 과태료 부과와 경고조치, 세륜 시설 및 살수시설 등 억제시설 부적정 가동과 필요한 조치사항을 미 이행한 사업장은 고발과 더불어 조치이행명령 하였으며 위반사업장은 각종 건설공사의 입찰참가 자격심사에도 감점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구미시관계자는 “매년 봄철이면 반복되는 비산먼지로 인한 환경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사업자의 자발적 환경보전 실천의지가 중요하다고” 밝히면서 향후에도 비산먼지 발생 취약사업장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홍보계도 활동으로 자율적 환경개선을 유도하여 비산먼지발생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고 대기질 개선을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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