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다문화 가정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해 본다!
|
- 5.14(목) 14:00 문화예술회관,「다문화 글로벌 토론회」개최 -
|
2009년 05월 13일 [경북제일신문] 
|
|
대구시는「제5회 가정의 날과 제2회 부부의 날」을 맞아 가정과 가족의 소중함을 재인식하는 한편 다문화가정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다문화 글로벌 토론회」를 5월 14일(목)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다문화와 가족행복”이라는 주제로 경북대학교 지리학과 조현미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베트남 출신 응웬티 응옥 흐엉(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통변역사)이 “다문화여성의 직장활동과 가족행복”이라는 주제로 사례발표를 한다.
이어 한영애(다문화 강사)의 “한국인이 다문화 가정을 바라보는 인식”, 이사벨 소리아노(대구시여성정책위원)의 “다문화 당사자가 바라본 다문화 정책”, 이시까와 유꼬(다문화 강사)의 “다문화 자녀교육과 현실”이라는 사례발표가 이어진다.
이날 토론회는 다문화가정 및 관련 전문가, 지원시설 종사자, 일반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아가 우리사회의 구성원인 다문화 가정의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한 정책개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