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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2차산업단지에 세계최대 아웃도어웨어전문기업 (주)영원무역 생산공장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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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280㎡ 산업용지에 생산공장 36,300㎡ 건립 및 172명 신규고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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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5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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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달성2차산업단지내에 세계최대 아웃도어웨어 전문기업인 (주)영원무역의 생산공장 유치 협상이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다고 밝혔으며, (주)영원무역은 서울에 본사를 두고 해외 5개국(중국, 방글라데시, 베트남, 엘살바도르, 터키)에 20여개 생산공장을 운영하며 “노스페이스, 골드윈”등의 세계적 브랜드에 제품을 공급하는 세계 최대의 아웃도어웨어 전문회사로서, 1974년 설립되고 2008년도 매출액이 6,185억원이며 자산 5,857억원의 세계적 섬유 전문기업이다.
(주)영원무역은 달성2차산업단지내 46,280㎡의 부지에 입주할 예정으로 금년중 바로 공장건축에 착수하여 337억원을 투자하여 36,300㎡ 규모의 생산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172명을 신규 채용하고 2,2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주)영원무역은 대구에 국내 생산기지, 창녕에 연수원, 부산에 물류기지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주)영원무역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원단을 구매하여 첨단 고기능의 가공(후가공)을 통해 특수 기능성 소재를 개발하여 자체 소요에 충당하는 동시에 새로운 수출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세계적 섬유 전문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내 원사, 제직, 염색가공 업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고, 지역 생산유발효과가 2,200억 원 이상으로 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기여하며, 대구 섬유의 위상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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