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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일반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실시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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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은 음식물재사용 금지 및 식중독 예방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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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5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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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 2009년 5월 13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음식점에서 지켜야할 사항 중 최근 개정된(2009년7월4일 시행) 남은 음식물 재사용 금지규정 교육으로 손님들에게 안전한 식품제공 및 식중독 예방, 식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소비자의 선택권 보장을 위한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청소년 주류제공 금지 등 최근 사회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는 사항을 잘 이행하여 친절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건전영업을 정착시켜 나갈 것을 중점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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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김천시 관계자는 “행정에서도 이러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지도. 단속할 계획”임을 밝혔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우리지역 김천스포츠타운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고자 각종 전국단위 스포츠대회를 유치하여 타 지역에서 개최한 전국체전 규모보다도 더 많은 외지인들이 우리시를 방문함으로써 불황을 겪고 있는 음식업소와 숙박업소 등 지역상가에 작으나마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각종행사를 지속적으로 유치함에 있어 우리지역을 찾아주는 손님들이 다시 또 우리지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음식의 맛과 질도 중요하지만 손님에 대한 친절서비스와 세심한 배려가 꼭 이행될 수 있도록 종사자 교육에도 신경을 써 줄 것”을 특별히 강조했다.
/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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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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