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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경북북부지사 색소폰 연주회 개최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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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철도 고객과 감미로운 음악의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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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5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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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김복환)에서는 5월 16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영주역(역장 권혁진) 광장에서 아름다운 고객과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르는 색소폰 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연주회에는 철도직원으로 구성된 색소폰 봉사회 한~백 앙상블 회원과 경북북부지구 일반 색소폰 동호회 회원이 함께 그리운 금강산 외 20여 곡의 연주를 선보이게 된다.
철도내 한~백 앙상블 색소폰 봉사회는 평소 경로당이나 노인요양원을 방문, 신나는 음악과 더불어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고 있으며, 지역내 여러 가지 행사에도 참가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철도 이미지 제고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한~백 앙상블 색소폰 봉사회는 5월의 신록속에 영주시민과 철도가족이 함께하는 색소폰 연주회를 통해 철도와 지역주민이 더불어 행복해지는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 경북북부지사 제공
/최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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