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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 재난사고 대비 현장체험 교육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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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5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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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청은 12일부터 22일까지 8일 간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안전의식 및 재난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전 직원 ‘재난사고 대비 현장체험 실습교육’을 갖고 있다.
이번 체험교육은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를 재해 재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안전에 대한 필요한 지식습득과 현장체험을 통해 실제 상황발생 시 응급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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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서구청은 임산부, 교육파견자 등 특수한 경우를 제외한 610명 전원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체험교육에 참가하도록 하며 이번 체험으로 긴급 재난발생 시 응급대처 능력이 크게 항상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체험교육은 개인평가 무선인식기(RFID)를 직접 팔에 부착하여 지하철 화재 가상체험, 산악체험, 지진체험, 소화기체험, 고충건물 피난체험을 하며 심폐소생술 체험도 한다.
한편, 서구청은 지난 4월 10일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민방위 통대장 330명을 대상으로 실내집합 주입식 일방적인 교육에서 현장체험 생활 민방위 교육으로 전환해 통 대장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였다.
서중현 서구청장은 “공무원들은 이론은 강하나 실전이 약한 것이 사실이며 실전 경험을 통해 재해재난 발생 시 의연하게 대처할 수 능력을 갖도록 현장체험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며 “ 공무원 및 민방위 통 대장 실전 체험교육으로 재난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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