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사용 자재 분리발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
- 3월말 현재 지역 중소기업제품을 27억원 구매, 조합추천제도 도입 -
|
2009년 05월 14일 [경북제일신문] 
|
|
대구시는 지난 2월 4일부터 일반공사 20억 원 이상, 전문.전기.소방.정보통신공사 3억 원 이상의 공사에 대하여 공사설계용역 발주 시 중소기업청장이 지정 고시한 직접구매 대상 140개 품목(붙임)을 설계에 반영하여 공사 발주 시 관급자재로 지역의 중소기업제품을 구매토록 하였다.
품목의 특성 및 시공상의 문제가 없는 품목에 대하여 관급자재로 중소기업제품을 구매하여 16개 공사 226억원 공사비에 대해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사용 석재 등 42개 품목을 분리 발주하여 지역 중소기업제품을 27억원(’09. 3월말 현재) 구매하였다.
또한, 지난 3월 4일부터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인 레미콘, 콘크리트 벽돌, 가구 등 221종 제품에 대하여 종전 조달청을 통한 경쟁입찰 방식에서 조합 추천제도(5개업체간 견적경쟁)가 도입됨에 따라 2천만 원 이상 5천만 원 미만의 물품구매 시 적극 활용해서 4월말 현재 4건 4,500만원의 지역 중소기업제품을 구매하였다.
대구시는 이 제도의 활성화를 위하여 시․사업소.구.군 등 전 부서를 대상으로 관련 공무원의 교육을 실시하였고(4월 23일 종합복지회관), 앞으로 대상공사에 대하여 공사설계용역에 반영한 후 공사용 자재 분리구매와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221종)에 대한 조합 추천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지역의 중소기업제품 구매가 확대되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