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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 총력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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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지결정이 다가옴에 따라 산학연관 연계로 최상의 평가자료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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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5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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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의료복합단지 입지평가 방안이 확정되고, 입지 선정이 6월말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시와 경북도는 최상의 평가자료를 작성하기 위한 대책회의와 대구경북연구원, 공무원, 각 대학 병원(의료원), 의료관련 직능단체 등으로 구성된 평가자료 작성 TFT를 구성하여 최상의 사업서 작성 등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첨단의료복합단지 사업제안서가 사실상 유치지역의 자료작성으로 평가지침이 확정됨에 따라 10개 세부기준과 24개 조사항목별로 추진하여야 할 사항을 점검하고 지역강점을 부각하고 상대적으로 약점은 계속해서 보완하여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평가자료 작성을 위하여 의료원장, 대구경북연구원, 의료관련기관, 공무원등으로 TFT를 구성하여 분야별 전문가 중심으로 평가자료를 작성하게 되며, 5. 12 평가자료 작성 대책회의에 이어서 5. 14일에는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대학 산학협력단장 회의를 개최하여 각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등록건수, SCI 급 논문현황, 국가 연구개발실적, 협약체결 현황 등 유치신청에 필요한 자료를 파악하기 위한 지침시달도 한다.
이번 제안서 작성에 지역이 갖고 있는 의료관련 인프라를 빠뜨리지 않고 취합․제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각 개별기업들이나 의료클리닉 등에서도 의료연구개발과 관련한 특허나 논문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개별기관이나 기업부문의 의료관련 자료도 필수적으로 취합되어야 한다.
대구․경북의 각급 대학과 연구기관 및 산업체에 종사하시는 분들 중 의료연구개발과 관련한 특허나 논문 등을 보유하고 계신 분들은 대구경북연구원 첨단의료복합단지 연구팀(janian@dgi.re.kr), 대구시 의료산업과(053-803-3590, 3591, 3592) 및 경상북도 과학기술과(053-950-3744, 3746)등으로 연락해 주시길 바란다.
또한 최종 선정시까지 홍보활동도 더욱 강화하여 서울 광화문 네거리 등에 설치한 전광판을 더욱 확대하여 “메디시티 대구” 와 “첨단의료복합단지 최적지 대구경북”임을 지속적적으로 홍보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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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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