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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관광객 유치활동에 박차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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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6(금) 11:00 상황실,「대구시-10개 전담여행사 업무협약」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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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6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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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대구관광협회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및 대구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중국, 일본, 동남아 등 권역별 10개 전담여행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아시아 관광객 유치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대구시는 6월 26일 오전 11시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김범일 대구시장과 (주)하나투어인터내셔날, 롯데관광(주), (주)체스투어즈, (주)엑스코투어 등 10개 전담여행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대구시-10개 전담여행사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전담여행사와의 업무협약은 대구시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 1일부터 6월 8일까지 8일간 공모, 전국의 17개 여행사가 신청하였으며, 학계․업계․유관기관의 관광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10개의 전담여행사를 선정하였다.
중화권은 (주)하나투어인터내셔날, (주)아주세계여행사, 한중상무중심, (주)천눈애여행 등 4개사, 일본권은 (주)체스투어즈, (주)전국관광, 여행스케치(주) 등 3개사, 동남아권은 롯데관광(주), 포시즌투어써비스, (주)엑스코투어 등 3개사를 선정하였다.
이들 전담여행사는 대구 관광상품의 국․내외 판매망 구축, 개발 및 홍보활동을 통해 대구에 외국관광객을 송출하는 역할을 하며, 시에서는 상품개발에 따른 홍보비 지원 뿐 아니라 해외홍보설명회, 팸투어 등 대구 홍보사업 개최 시 참여업체로 우선 선정하며 관광객 송출에 따른 행정적인 지원도 한다.
업무협약 체결이 끝난 후 이상헌 문화체육관광국장 주재로 전담여행사와 지역 대표 호텔업계 및 유원시설업 대표들이 참석하여 대구시 관광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및 대구방문의 해 대비 동아시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준비태세 확립과 일선여행사의 실효성 있는 상품개발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운 대구시 관광문화재과장은 “10개 여행사와의 업무체결을 시작으로 향후 지리적으로 가까운 부산지역을 통한 외국인 유치방안을 비롯, 다른 지자체와의 연계 등 다양한 관광루트를 개발,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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