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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선비문화」 체험 날로 인기더해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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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은 이미지 제고에, 중국은 유풍(儒風)수입에 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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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6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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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적 경제위기 극복과 기업의 중단 없는 성장해법을 선비정신에서 찾아보고자 수도권 대그룹 사장단, 임원진들과 중소기업대표들이 솔선 참여하는 “색다른 체험”이 날로 인기를 얻고 있어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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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선비의 고장 영주의 「소수서원」에서 수시로 개최하는 선비문화체험 입소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26일에는 (주)대우증권 임직원 70명이 27일에는 고전문학 전공 학자 30명이 하계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예약이 줄을 잇고 있다.
입소와 동시 등록을 마치면 유복(儒服)으로 갈아입고 일체 바깥세상과는 단절한 채 명상. 그리고 전통문화체험과 사계의 전문가 특강 순으로 이어지는 색다른 체험에 빠진다.
잠시나마 이곳에서 얻게 되는 각자의 느낌을 통해 회사 이미지 제고라는 신선한 발상의 전환을 가져오게 된 점이 입소문으로 알려지면서 인기 높은 관광체험상품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지난 11일에는 북경․상해지역 방송․언론 기자단 30명이 팸투어 방문 시 중국 인기가수 겸 MC․유명모델인 치웨이(Qiwai.戚薇)도 동행하여 왜「선비촌」이 중국인들에게 인기 높은 관광 상품인가를 현지 취재를 통해 확인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5일에는 제8군 소속 장병자녀 80명이 17일에는 인증전문업체인 SGS그룹 간부 50명이 19일에는 수도권 초등교감단 140명이, 20일에는 포-시즌에서 40명 등 여름 방학과 하계휴가 기간내「선비촌」과 「선비문화수련원」빈방이 없을 정도로 사전예약이 완료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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