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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교육청 독도 사랑 현장 탐방 실시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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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6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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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영주교육청(교육장 박상오)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2009 독도 사랑 교육의 일환으로 6월 25일(목)부터 27일(토) 2박 3일에 걸쳐 초․중학생 48명과 교직원 17명이 독도 사랑 현장 탐방 체험 학습을 실시한다.
‘아는 만큼 사랑한다! 우리 땅 독도’를 슬로건으로 한 영주교육청의 독도 사랑 교육은 독도 바로 알기 행사를 통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의식과 나라사랑 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5월부터 독도 관련 정보검색대회, 독도 알리기 홍보자료 만들기 대회, 영어로 하는 독도 알림 단막극 발표대회 등 다양한 독도 행사를 통해 선발된 학생과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우리 땅! 독도를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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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특히 이번 독도 탐방 체험은 6.25전쟁 59주년에 맞추어 실시함으로써 전쟁의 참상을 이해함으로 평화와 국가의 소중함을 일깨워 우리 땅 독도 수호 의지를 높이고자 한다. 2박 3일간의 독도 탐방 체험학습이 우리 영주 지역의 초․중학생들에게 독도를 사랑하고 독도를 지키는 학생 수비대가 될 것을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상오 교육장은 “이번 독도 현장 탐방으로 우리 땅 독도를 직접 밟아봄으로써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이해와 나아가 세계를 향하여 우리 땅 독도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나라 사랑의 의지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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