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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문화가 정착된 세계적 도시 대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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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9(월) 10:30 상황실,「법질서확립추진협의회」정기회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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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6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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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시민들의 법질서 함양을 위해 대구지방경찰청 등 28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법질서확립추진협의회(의장 김범일 시장) 정기회의를 6월 29일(월) 오전 10시 30분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교통사고 다발, 과다한 혼잡비용, 온실가스 과다배출 빈번한 법규위반 등에 대한 교통운영체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방안 및 보행문화 개선방안 등에 대해 토의하고, 기초질서 확립, 선진교통문화 정책, 준법 집회시위문화 조성, 불법․무질서 추방 등, 법질서 확립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법질서확립추진협의회는 대구지역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가 교통질서 및 기초질서 회복과 건전한 시위문화 정착 등 생활주변의 질서 확립과 공권력 회복에 대한 대시민 공감대 형성과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지난 2008년 2월에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특히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및 2013세계에너지총회 등 국제행사를 앞두고 쾌적하고 질서 있는 도시, 준법문화가 정착된 세계 속의 도시 대구로 거듭나기 위해 범시민적 질서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법질서 바로 세우기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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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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