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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유학생의「한국관광알리미」양성 -영주

- 「선비촌」이 늘어나는 중국관광객을 위해 -

2009년 06월 26일 [경북제일신문]

 

동남아를 비롯하여 외국관광객이 요즘 부쩍 늘고 있는 영주「선비촌」이 4계절 관광지로 계속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평소 운영을 맡고 있는 (주)예문관(대표 박성진)의 남다른 유치결과이다.

일전에는 중국의 최고 인기 여가수인 치웨이(戚薇 25세)와 북경․상해지역 방송․언론기자단 30명이 “한국귀족촌방문”이라는 명목으로 취재 여행을 다녀간 바 있다.

이렇게 계절안타는 관광지로써 인기비결은 「소수서원」이 갖고 있는 역사적 의미를 바탕삼아 「선비촌」의 적송나무와 황토로 어우러진 한옥에서 하룻밤 전통문화체험이 “자연 치유”의 역사가 나타나는 힐링 투어(Healing tour)로 이어지기 때문이기도 하다.

ⓒ 경북제일신문

한국 여행업협회(KAPA)에서 국내 대학에 재학중인 중국인 유학생 70여명을 엄선하여 우리나라 주요 문화유적지를 견학시키며 수준 높은 한국의 전통문화도 체험케 하여 늘어나는 중국관광객의 국내여행시 훌륭한 가이드로 활용코자「한국관광알리미」를 양성 중에 있다.

이들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유․불문화가 살아 숨쉬는 선비의 고장 영주와 신라천년왕도인 경주를 견학코스로 잠정 결정하고, 오는 30일 서울을 출발 소수서원, 부석사, 벽화고분을 둘러보면서 선비촌에서 한국전통문화체험을 하게 된다고 한다.

이튿날은 경주로 옮겨 천년왕도를 둘러보게 되며, 마지막 날에는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14층(신세기홀)에서 한국관광알리미위촉식을 갖게 된다고 제2기생 인솔을 맡은 협회의 김영수(57세)사무처장은 전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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