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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정책 구미시 벤치마킹 사전방문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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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일본자치체국협회 해외정책 정보교류세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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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6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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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시장 남유진) 6월 26일 금요일 10시 (재)일본자치체국제화협회 서울사무소에서 소장 다시니로 외 3명이 다가오는 9월경 해외정책 정보교류세미나 사전답사 일환으로 다문화가족지원정책 의견을 듣기 위해 구미시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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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일본 파견 연수 | ⓒ 경북제일신문 |
이날 방문단은 민병조 부시장으로부터 다문화 현황, 시책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박정희대통령 생가를 방문 한 후 구미를 떠났다.
이번 방문은 한국의 지방행정 및 지역 가꾸기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제적인 감각 함양을 도모코자 1996년부터 행정자치부의 후원으로 우리나라 주요기관 방문과 사적지, 박물관, 각종 홍보관, 공단사찰 등 다양한 곳을 시찰 또는 견학해 오고 있다.
특히 금년도에는 2009. 9.14~9.18까지 외국인근로자와 결혼이민여성이 많은 한국의 지방자치단체인 구미시를 비롯한 서울 성동구청, 대구 달서구, 경기 안산시 등을 방문하여 각 지자체에서 지원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 결혼이민여성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시책에 대해 벤치마킹하고 각종 정보교류와 우의를 다질 예정이며, 이러한 국제간 정보교류를 통하여 다문화에 대한 폭 넓은 이해와 시책개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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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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