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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모바일융합전시회 및 job Fair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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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1,200만불 계약상담 및 700여명 구직상담 성과 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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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6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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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전자정보통신진흥원, (재)대구테크노파크 모바일융합센터가 주관하는 춘계한국전자전/모바일산업비즈니스전이 6월 27일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대구 EXCO에서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 전자 IT 산업을 리드하는 다양한 첨단 디지털 신기술과 전자․IT․모바일관련 제품들이 대거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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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시회장 전경 > | ⓒ 경북제일신문 | |
LED조명, 실내환경관리시스템, 전자칠판 등 친환경 IT기술, IPTV, 컨텐츠 자동판매기, Active 태그 솔류션을 이용한 전시물 안내시스템, 원격제어 통합방송시스템 및 보안 솔류션, 블루투스 기반 차량용 핸즈프리, Lego Roboot Solution 등이 해외바이어 및 관람객들의 큰 관심과 시선을 끌었다.
또한 u-Health Care, Solar Energy, 소리 및 빛에 반응하는 다양한 형태의 웨어러블 컴퓨터 스마트웨어 패션쇼가 전시장 내 3층 특설무대에서 개최되어 관람객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받았다.
모바일 르네상스라고 일컬어지는 컨텐츠 오픈마켓 정책동향 설명회는 지역 내 모바일 기업의 비즈니스 아이템 발굴 및 개발자와 서비스 사업자간 매칭을 통해 서너지효과 창출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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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시회 관람 장면 > | ⓒ 경북제일신문 | |
전시기간 중 “2009 IT․SW Job Fair”가 병행 개최되어 100여명 이상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이밖에도 전시기간 중 참가기업의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참가업체와 바이어간 1:1 매칭상담회를 통해 현장 계약상담액이 1천 2백만불에 달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둠으로써 전시기간 중 우리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및 수출확대에 기여하는 활발한 비즈니스가 진행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구시 및 경상북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KES-Spring/MOBEX 통합한 만큼 2010년에는 IT융복합관련 전시회로 새롭게 단장하여 아시아 최대의 전시회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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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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