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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도 영양에서는 발 붙이지 못해요!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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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마약류 퇴치 캠페인 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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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6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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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보건소(소장 서정묵)는 29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최근 일부 유명 연예인 등이 마약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음을 우려하고 마약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간의 심신을 병들게 하는 마약류의 불법 유통 및 확산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어머니경찰대원(대장:이분자 외 20여명)을 마약류명예지도원 으로 위촉하고 마약류 바로알기와 오남용 실태 등에 대한 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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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행사 후 마약류명예지도원 및 보건소직원들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불법마약류 확산방지와 마약으로부터 청정 영양 구현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마약류명예지도원은 마약류 오ㆍ남용 방지 및 주민 홍보와 계몽에 앞장서고, 자생 대마의 군락지 파악과 불법마약류 발견 시 보건기관에 통보하는 등 불법마약류의 확산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그 간 불법마약류는 대도시나 유흥가 인구밀집지역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였으나 최근에는 농어촌 및 청소년에게 확산되는 추세에 있어 지역사회에서의 민간주도의 캠페인을 통한 지속적인 주민 홍보ㆍ계몽이 확산을 방지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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