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도,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지원에 나선다
|
- 대구은행, 경북신용보증재단 특별보증 협약식 가져 -
|
2009년 06월 30일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6월 29일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극복을 위해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 경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종규)과 공동으로『경제위기극복 특별신용보증 및 융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원규모 500억원, 지원금액 업체당 3,000만원 이내, 대출금리 3% 수준(소상공인 본인부담), 상환기간 5년(1년거치 4년분활상환)이다.
이번 협약은 서민경제의 근간이며, 도내 사업체수의 90%를 차지하는 소상공인들의 지원을 위해, 3개 기관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여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자금지원 정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 | ⓒ 경북제일신문 | | 기존 시중 금융기관, 경북신용보증재단을 각각 방문하여 자금지원을 받던 불편함을 없애고 대구은행에서 모든 대출이 이루어질 수 있는 원스톱 처리시스템(One-Stop System)을 도입하여 방문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협약식에서 대구은행은 이번 소상공인 특별자금 지원사업의 재원으로 10억원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하기로 하였다.
경북도 관계자는 경제상황에 따라, 시중 금융기관 및 경북신용보증재단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여유자금을 확보하는 한편 정기적 간담회를 개최하여 신속한 금융동향 파악과 소상공인에 대하여 실질적이고 안정적인 자금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 지원시책을 발굴해 나가기로 하였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