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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내 유통 중인 먹는 샘물 수질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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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유통센터 등 50개 업소 64개 제품 점검결과 모두 수질기준에 적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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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7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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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대형유통센터와 대리점 등 50개 업소에서 유통되고 있는 먹는 샘물 64개 제품에 대해 점검한 결과 부적합 제품이나 관련법 위반행위는 발견되지 않았다. 특히 수거 검사한 먹는 샘물 수질은 모두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구시는 먹는 샘물의 수요가 많아지는 하절기를 대비해 먹는 샘물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여 시민들이 마음 놓고 마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구․군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에서는 현장에서 먹는 샘물 규격과 기준에 적합한지 여부, 변질 또는 이물질이 혼입된 불량제품 판매여부, 유통기한이 경과된 제품 판매행위를 중점 점검하였다.
또한 판매 중인 먹는 샘물을 수거하여 먹는 물 수질기준 49개 항목과 내분비계 장애물질 2개 항목 등 51개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하였다.
수거샘물 수질검사 결과 총 대장균군 등 미생물, 유해한 무기물질 및 유기물질, 경도 등 심미적 영향물질 항목 등 모두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유통 중인 먹는 샘물의 수질안전성 유지를 통한 시민건강 보호를 위해 연 2회 정기 합동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하절기를 맞아 시민들이 먹는 샘물 구입 시 이물질 혼입 등의 불량제품이 발견될 경우 시 또는 구‧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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