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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역세권 특성화 대구경북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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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화) 14:00 디자인센터, 개발 필요성 등 소개 및 지역 의견 수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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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7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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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KTX 역세권 특성화 개발 필요성과 추진전략에 대한 소개 및 지역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KTX 역세권 특성화 대구․경북 정책토론회」를 7월 7일 오후 2시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개최한다.
2014년 4월 KTX 전 구간이 개통되면 전국이 1~2시간의 생활권에 접어들게 됨에 따라 고속철도와 연계한 종합적 지역발전 정책이 미비할 경우 수도권 집중이 더욱 가시화될 가능성이 우려된다.
이에 따라 국토해양부에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역세권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KTX역을 지역 성장 네트워크의 핵심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역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부산, 대전, 대구, 광명, 익산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지역정책토론회에서는 KTX 역세권별 특성화 개발 필요성과 추진전략에 대한 주제발표 및 지역주민, 전문가, 학계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각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KTX 역세권개발과 관련하여 지역특성화 개발을 통한 지역경쟁력 확보와 KTX와 연계한 지하철, 고속버스 등의 교통 결절점을 활용하여 지역별 입지 특성에 따른 차별화된 발전 전략을 검토하고 역세권 개발의 법적․제도적 방법을 보완하여 역세권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자체와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 국토연구원, 교통연구원 등으로 T/F팀을 구성하여 기본방향 및 추진계획 등을 마련하여 2010년 상반기에 KTX 역세권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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