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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창조발전소」의 미래를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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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화) 14:00 KT&G 별관창고 2층, 심포지엄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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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7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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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역근대산업유산을 활용한 문화예술창작벨트 조성” 계획의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대구문화창조발전소』조성 사업에 대한 심포지엄을 중구 수창동 KT&G 별관창고 2층에서 7월 7일(화) 오후 2시에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지난 4월 구성된 TF팀(추진위원장/이강숙)을 주축으로 한 연구팀에서 진행하고 있는 ‘대구문화창조발전소 기본계획 수립’ 연구의 현재까지의 연구 방향에 대한 개괄적 설명이 기획발제로 있을 예정이다.
또한 ‘대구문화창조발전소’가 지역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먼저 그 바탕이 되는 지역의 문화지형도를 살펴본다. 이와 더불어 도시브랜딩의 확산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핵심시설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학술적 접근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대구시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문화창조발전소의 미래’와 ‘창조도시 대구의 미래’에 대하여 시민과 예술가들이 함께 토론하고 그 방향을 모색해 가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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