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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녹색 환경예술축제』대구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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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환경음악제, 합창경연대회를 통해 시민들의 환경보전의식 고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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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7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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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녹색성장, 깨끗한 지구’라는 주제로 시민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예술활동으로 보여줌으로써, 환경이라는 의미를 더욱더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시간이 될『제2회 대한민국 녹색 환경예술축제』가 대구동구문화체육회관에서 개최된다.
한국환경노래보급협회(대표 박영호)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는 환경뮤지컬, 국제환경음악제, 초․중․고교환경노래경연대회로 7월 7일부터 7월 11일까지 개최되며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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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2007년 한국환경노래보급협회에서 최초로 만든 환경뮤지컬 “반디의 노래”는 꾸준한 개작과 편곡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 작품으로 태어나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7월 7일과 8일 19:30부터 선보일 예정이며 가족단위로 관람하기에 좋은 작품이다.
9일 개최되는 『전국 초․중․고교 환경노래한마당』은 초등 8팀과 중․고등 9개팀으로 참가 접수한 총 17개팀이 환경을 노래하며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며, 대상팀에게는 환경부장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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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2006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대한민국환경음악제는 7월 10일과 11일 개최되며, 필리핀, 독일, 일본 유명합창단과 전국에서 모인 합창단이 아름다운 합창의 하모니와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좋은 자리를 마련해 줄 것이다.
또한 환경사진전과 환경그림공모전 수상작 50여점이 축제기간 중 상시 전시되어 환경교육의 효과를 높일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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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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