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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자산, 2007년보다 5천억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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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회계연도 복식부기 재무회계 결산 결과 자산 늘고 부채 줄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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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7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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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기업회계 방식으로 2008회계연도 재무회계 결산을 실시한 결과 2007회계연도 보다 자산은 늘고, 부채는 줄어들어 재정상태가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 운영면에서도 수익이 크게 증가하는 등 전반적으로 대구시 재정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회계의 대차대조표에 해당하는 재정상태보고서상의 2008년말 대구시 자산은 전년대비 5,192억원(2.0%)이 증가한 26조 4,765억원이며, 부채는 전년대비 919억원 (4.7%)이 감소한 1조 8,583억원으로 자산대비 부채비율이 7.02%로 나타나 전년도 비율 7.51%보다 0.49%가 낮아졌다.
기업회계의 손익계산서에 해당하는 재정운영보고서상의 수익은 3조 6,303억원이며, 비용은 3조 1,452억원으로 수익에서 비용을 차감한 운영차액이 4,851억원 발생하여 전년보다 1,538억원(46.4%) 더 많은 이익을 남겼다.
이와 같이 재정상태와 재정운영 성과가 향상된 원인은 市가 지속적인 시설투자로 자산을 늘리고 지방채 발행을 최소화하는 한편, 국고보조금ㆍ지방교부세 등 수익을 증대시킨 결과로 분석된다.
대구시는 결산의 세부내용에 대해서는 2009년 8월중에 市 홈페이지와 공보를 통하여 공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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