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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한 중학생 신종인플루엔자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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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산 막기위해 학교 조기 방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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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7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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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 사는 한 중학생이 신종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이 학생이 다니는 학교가 확산을 막기 위해 조기 방학에 들어갔다.
구미시는 8일 “지난달 30일 호주와 대만을 경유해 귀국한 G모(25.여)씨가 신종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데 이어 S중학교에 다니는 동생(15.여)도 지난 6일 감염 사실이 확인돼 서울의 한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구미시보건소는 “이들 자매와 접촉한 사람들에 대해 매일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관찰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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