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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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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0(금) 14:00 중구청,「안전도시 사업 대구･경북권역 설명회」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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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7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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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각종 생활안전 사고 및 범죄‧교통사고 예방, 안전한 생활공간 조성, 지역사회 안전문화 형성, 재난‧재해 예방 등을 통해 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추진 중인 안전도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올해는 구․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시 자체 심사 후 2~3개 구․군을 선정 행정안전부에 보고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5~10개 내외의 자치단체를 시범도시로 지정하여 시범도시별로 5~10억 범위 내에서 소요사업비를 인센티브로 지원한다.
대구시는 올해 시범사업 결과를 반영하여 내년에는 합동평가 등을 통해 안전도시 사업을 전 자치단체로 확대하여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만들 계획이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안전도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재난안전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안전도시에 대한 이론적 배경 및 사업 취지, 시범사업 계획서 작성요령 등 공모지침 내용을 설명하는 안전도시 사업설명회 개최한다.「대구․경북권역 사업설명회」는 7월 10일(금) 오후 2시 중구청 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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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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