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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지역 박물관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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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지역 박물관 단일매표 시스템 운영방안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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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7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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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박물관협의회(회장 김연박)는 지역 박물관의 상호교류와 ‘박물관의 도시 안동’ 위상에 걸 맞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7월 10일 금요일 오후 4시에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영상관에서 『안동지역 박물관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안동시박물관협의회는 2008년 4월 15일에 창립되어, 2008년 10월 국제탈춤페스티벌과 2009년 4월 제1회 주민생활박람회 등에 박물관협의회 부스를 운영하며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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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에는 국내 최초의 유물 없는 디지털 박물관인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을 비롯해 안동민속박물관 등 4개의 전통문화박물관, 6개의 전시․문학관, 6개의 문중유물전시관 등 22개의 다양한 박물관이 있으며, 이들 박물관에 연간 100만 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찾고 있다.
이날 박물관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에서는 이들 박물관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관람할 수 있는 단일매표시스템 운영방안(전통문화학교 최종호 교수)과 안동지역 박물관 활성화방안(안동대학교 배영동 교수), 안동지역박물관협의회 활성화 방안(안동대학교 김희곤 교수) 등의 발표가 있었다.
이번 워크숍 개최를 통해 박물관간 유기적 화합과 교류를 도모하는 한편,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질적으로 향상된 박물관 운영 프로그램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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