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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영양군 일월산전국오픈탁구대회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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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7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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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 날아다니는 싱그러운 7월을 맞이하여 제5회 영양군일월산 전국오픈탁구대회가 지난 7. 11. ~ 12.(2일간) 1000여명의 탁구 동호인이 참여한 가운데 영양군민회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강원, 경기, 경남 등의 먼 지역에서도 많은 탁구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전국적인 대회로서의 면모를 과시하였으며 우리 영양군의 탁구 동호인들도 참여하여 화합의 한마당을 이루었다.
이번 제5회 영양군 일월산전국오픈탁구대회는 단체전(남자부, 여자부), 개인단식 (혼합부, 2부, 3부, 4부, 여자 1부, 2부, 3부, 4부), 혼합복식으로 나누어 단체전 및 개인단식은 예선 리그전, 본선 토너먼트전으로, 혼합복식은 예선, 본선 모두 토너먼트전으로 진행되었으며 7. 11.(토)에는 혼합복식 전경기와 남, 여자부 개인단식 4강전까지 7. 12.(일)에는 각 부 순위 결정전과 남, 여자부 단체전이 모두 치러졌다.
우승은 단체전 남자부 대구 제이앤제이(A), 여자부 대구도닉(A)이며, 개인전 혼합부는 이희정(제이앤제이)선수, 혼합복식은 윤순철, 김애란(안동연합)팀이 우승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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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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