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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창립대회 개최 -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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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7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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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군위군지부(지부장 김정애) 창립대회가 7월 13일 오후 2시, 박영언 군위군수, 박운표 군의회 의장, 기관단체장 및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창립 대회에는 유치원 및 고매초등학교 아동들의 창작․ 동요 합창 및, 구미 순천향병원 황 인 철 교수의 「저 출산 위기 ․ 자녀와 함께하는 행복」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여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에 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영언 군수는 저 출산 고령사회에서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은 시기적으로 적절한 운동이라고 생각하며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의 큰 활동과 역할을 기대함과 더불어 우리 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군위군지부는 캠페인 등을 통해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 사회인식을 변화시키고, 다문화가족 격려, 저출산 극복을 위한 토론회 개최 등 국가가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점인 저출산 문제가 국가적 재앙이 될 수 있다는 위기의식 아래, 출산율 회복을 위해 여성 사회 정책을 올바르게 수립하고 집행하도록 감시하는 시민운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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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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