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IAAF 청소년 선수권대회 사상 첫 금메달 낭보
|
2009년 07월 13일 [경북제일신문] 
|
|
남자 장대높이뛰기 기대주 진민섭(최고기록 5m20)이 이탈리아 수틸로에서 열린 제6회 IAAF 청소년 선수권대회에서 5m15를 기록하며 대망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진민섭은 12일 오후 2시 30분(현지시간)에서 5m15기록을 2차시기에 달성하며 경쟁선수 다니엘 클레멘스(독일 최고기록 5m35), 카를로 데치(독일 최고기록 5m20), 서르게이 그로이에프(카자흐스탄 최고기록 5m20)를 제치고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진민섭은 부산 내성초등 시절 선수로 육상을 시작 , 부산 사상중에서 장대높이뛰기로 종목을 전환했다.
우리나라는 1997년 폴란드에서 시작된 IAAF 청소년 선수권대회에 참가해왔으나 금메달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