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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심리치료 프로그램」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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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복지회관, 나의 꿈을 찾아서 등 7개 과정 15일부터 선착순 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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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7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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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종합복지회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인터넷 사용으로 인해 심각하게 고통받고 있는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의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하여「2009 여름방학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수강생을 7월 15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대구시내 거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하는 이번 심리치료 프로그램은 7월 27일부터 8월 24일까지 운영되며, 각 과정별 총 4~8회(주1~2회)의 7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종합복지회관은 신청자 등에 대한 사전면담 및 STRONG검사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탐색과 꿈을 찾아보는 ‘나의 꿈을 찾아서’, 자존감 향상 미술치료, 자녀교육을 위한 부모 정서치료, 인터넷 중독 예방교실(인터넷 사용조절 및 게임중독 예방) 중 적절한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교육장소는 종합복지회관 평리별관 교육장이며, 이번 여름방학 심리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동청소년들이 여름방학 중 유익한 여가시간 활용과 학습의 성취도를 높이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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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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