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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균형발전사업, 7개 광역시중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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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6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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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2008년 국가균형발전사업 평가결과 예산총괄분야에서 7개 광역시중 1위를 차지했다.
지역발전위원회는 지역개발계정사업중 사업평가‧예산총괄평가 및 우수사례 등의 3개 분야로 나누어 평가를 실시하였다.
시‧도별 순위를 선정하는 예산총괄분야에서 대구시는 광역시 특성에 부합되는 사업선정과 경제통합을 기저로 한 대구‧경북 협력 활성화 사업 및 지역주민과의 공감대 형성을 통한 예산편성, 사업별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예산배분 원칙을 적용하여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이루어졌으며 집행률 50% 미만인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을 삭감하는 등의 구조조정 실적이 우수하여 예산총괄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예산의 연계협력 및 사업시스템 개선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우수사례로 대구경북 경제통합 사업인 EXCO 확장사업이 선정되었으며 사업평가분야에서는 각 시‧도별 사업에 대해 등급별로 평가하여 하위사업에 대해서는 ’10년도 예산편성시 축소조정토록 권고하였다.
올해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사업의 평가는 전년과 달리 혁신계정은 사업시행 부처별로 평가하였고 지역개발계정사업은 시‧도별로 평가하여, 그 결과에 따라 사업성과가 우수한 시‧도에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의 개정(‘09.4.22)으로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는 광역‧지역발전특별회계로 개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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