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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명 무단전입자, 자긍심 올리고 구미사랑도 키운다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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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룸을 중심으로 주소 제대로 갖기 운동 펼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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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6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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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상모사곡동(동장 박세범)에서는 6월 10일 11시 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부동산중개업 대표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명품 주소 제대로 갖기운동 전개, 국가5공단조성, 경제자유구역지정, 부품소재단지조성, LS전선 안양공장 구미이전,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 개최 등 대형국책사업추진과 구미경제동향등 전반적인 시정홍보와 동 당면추진사항을 설명하고 임대차 계약시 전달할 주소제대로 갖기 운동 홍보문 4천매를 배부했다.
이에 부동산 대표자들은 “지역발전과 경제동향에 평소 관심사항에 대해 분명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주어 반갑고, 동사무소에서 이런일도 하는지 놀랍다”며 주소 제대로 갖기운동에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상모사곡동에는 370여동의 원룸에 7,878명이 거주하고 있고 이중 천여명이 무단전입자로 파악하고 있다.
박세범동장은 “인구가 지역의 미래 경쟁력이며 전국 지자체에서도 경쟁적으로 출산시 인센티브를 주는 등 인구증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 하고 있는 만큼 관내 미전입자 1천명이 전입할 수 있도록 적극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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