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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녹색성장 이끌 그린홈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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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열주택 100가구/300만원 지원, 6월 30일까지 선착순 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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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6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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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시민들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과 대구시 솔라시티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도 그린-홈 지원사업(태양열주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설치대상은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단독, 연립, 다세대주택 중에서 설치공간과 에너지이용 효율 등의 현장조사를 통해 선착순으로 100가구를 선정하여 가구당 300만원 정도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4월에 에너지관리공단이 선정한 33개의 태양열 전문기업 중 제안서 공모를 통해 우수한 전문 업체 4개사(쏠라맥스, 노수TECH, 지앤씨테크놀러지, 세한에너지)를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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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태양열주택 시스템 구성도> | ⓒ 경북제일신문 | | 태양열주택 설치를 희망하는 주택 소유주로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서를 접수 받아 현장조사와 여건 분석을 통해 지원대상을 확정하고 10월말까지 사업을 마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시, 구․군이나 읍, 면, 동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시민 편의를 위하여 방문, 전화, 팩스, 우편으로 신청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가구당 표준설치비는 총2,790만원(30㎡기준)정도이며, 정부에서 50%를 지원하고 대구시가 10%(300만원/호당)정도를 지원한다. 또한, 전문기업에서 20% 정도를 부담함으로써, 실제 자부담은 500~550만원 정도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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