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 실시 -구미
|
2009년 06월 11일 [경북제일신문] 
|
|
산동면은 지난 6월 1일과 8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희망근로 1ㆍ2차 참여자 40여 명에게 사전교육 실시를 필두로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을 본격 시작하였다.

| 
| | ⓒ 경북제일신문 |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은 산동면 저소득층 4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6월 1일부터 약 6개월 간 진행된다.
글로벌 경제 위기에 따른 실업률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이나 사회적 취약 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이 사업은 하루 3만 6,000원 (교통ㆍ간식비 포함)의 임금이 지급되며, 이 중 30% 가량은 구미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희망근로 상품권이 지급됨으로써 가정경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동면은 희망근로 사업을 통해 관내 기업체 주변 환경정비와 25번 국도변에 꽃길을 조성하여 친환경적 푸르른 공간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이 외에도 등산로 정비 및 산림 내 가지치기 사업, 행락지(저수지) 환경정비 사업, 재해예방사업 및 불법광고물 정비사업 등 총 여섯 가지 사업에 걸쳐 공공성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유재일 산동면장은 희망근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참여자들의 안전이 제일이라며 출퇴근 및 작업장 이동시 교통사고에 조심하고 작업장별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안전사고 예방 및 재해발생 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줄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지난 8일에는 40여 명의 참여자들에게 점심을 대접하여 구슬땀 흘리며 일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하였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